오늘도 길드워 2를 좀 했습니다. 농장을 갔다와서 어깨가 뻐근하지만 가슴이 시키는 게임이라서 저도 모르게... 아직 레벨이 높지 않아서 그리 멋진 장면은 없어요. 아직까지는 '아 이 게임이 이렇구나' 이정도에 불과하죠.
신규유저를 위한 물건같은게 도착해서 열어보니(상자) 이런 엄청 고급장비...스킨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아이템을 반드시 받았을 테지만 겉으로는 변화가 없더군요. 안 쓴걸까요? 여튼 레벨3짜리한테 폭풍간지 아이템(스킨)을 주는 것도 나름의 센스겠죠?
길드워2 최대의 특징 중 하나가 특정 지역에 들어가면 갑자기 월드이벤트라는 것이 나타납니다. 즉,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불시에 퀘스트가 주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킬스틸이란 개념 자체가 없는 듯합니다.
지금 그래픽 옵션은 중-상 정도의 옵션입니다. 최상옵션은 아직 해보지 않았네요. 하지만 그정도로도 이만큼의 그래픽을 뽑아냅니다. 물론 이 게임이 최고의 그래픽을 가진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지금 나온지 3년 정도 된 게임인데 준수하지요.
첫번째 사진 오른쪽의 네모난거의 상호작용을 하니 도둑 소굴 전체가 조망되는 영상이 보이더군요. 이것 것들이 곳곳에 있는 모양인데, 이런 것들을 다 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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