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시험이 끝나는 날 바로 '복귀입니다!!!' 하고 자신있게 외치려 했지만 시험이 모의고사 봤던 것보다 훨씬 못미치는 점수가 나와서 꽤나 심란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를 하는 중이지요. 하지만 블로그를 너무 오래 내버려둘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글을 하나 썼습니다.
현재는 운동도 쉬고 평일에는 깔짝 쉬는 시간을 제외하면 공부를 합니다. 2달 남았으니 이해해 주시리라 봐요. 하지만 블로그라는 매체도 그렇고 현대 SNS나 인터넷 방송등이 그렇듯 관리를 안하면 정말 순식간에 쇠퇴합니다. 그나마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면 여유가 조금이나마 생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 저는 그 정도의 위치가 아니거든요. 6월때까지 주말에 공부가 안되거나 하면 글을 쓸 생각입니다. 지금도 공부가 좀 안되서... 쓰는 것도 좀 있거든요.(지금도 오랜만에 글을 써서 그런지 오타나 미숙함이 되게 많이 보여서 수정하느라 애 좀 썼네요ㅠ)
6월 18일인가 그때가 시험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제 블로그에 자주 들리시는 분도 계실...거라 믿고 어쩌다가 슥슥 오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그저 감사드립니다. 활동이 적어져서 죄송해요. 작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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