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블로그 활동이 좀 힘드네요. 그래도 간간히 짬짬히 시간내어서 길드워 2를 했고요. 그 기록들을 올립니다. 솔직히 글을 많이 쓰면은 2~3회는 쓸 수 있을 만한 분량이지만 플레이 한지 좀 전의 일이어서 기억이 안나 많이 쳐내기도 했습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비스타 여러 군데 했습니다. 솔직히 요즘 게임 배경들 은근히 멋있는 거 많은데 못 보고 사냥 하다보면 그냥 무시하기 일수죠. 게이머 뿐 만 아니라 아트팀들에게도 배려인 것이죠.

 

 

 

 여기 이상해요. 왜 장소 등록이 안 되는 걸까요?? 버그인가요? 무슨 조건이 따로 있는 건 아닐테고... 이 것 때문에 완료가 안됩니다. 참...

 

 

 

 나름대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어느덧 레벨 30이 되어서 퍼스널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퍼스널 스토리는 난이도는 꽤 쉬운데 보상이 아주 출중해서 재깍재깍 깨주는 것이 좋지요.

 

 

 

 이야기가 전개되고, 주요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지만 정황상 다른 종족을 언데드로부터 구출해주는 듯 합니다.

 

 그 후 어느 마을이 침공당하죠.

 

처음에 저 거대한 몬스터를 봤을 때 '저걸 대체 어떻게??'라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생각보다는 매우 처치하기 쉬운 몬스터였습니다.

 

 

 

 스토리를 깨면서 분기가 꽤 있다고 들었는데, 진행과정마다 두 가지 루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스토리 전체에서 하나 있던가 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과정 마다마다 분기점이 있습니다. 제가 무슨 공략을 보면서 진행하는 건 아니거든요.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 없겠죠. 다양성은 참 좋은 거죠. 안 그런가요?

 

 

 

해적으로 변장한 뒤 해적 두목과 협상을 하는 듯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언데드가 출동했으나 우리의 주인공한테 당합니다.

 

 

 

 의뢰를 다 끝내고 여왕에게로 갑니다.

 

딱 봐도 악당스러운 녀석이 여왕과 접선을 하려고 합니다. 자기는 문제없다고 주장하지만...

 

역시나(?) 언데드로 변화!

 

BUT 가볍게 해치워주고 모든 의뢰를 완료합니다!!

 

 

 

인간족의 수도 격인 아주 거대한 성을 돌아다닙니다. 이곳에도 비스타가 많기에 탐험요소가 출중하지만 정말이지 하나같이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저거 가장 밑의 사진의 것. 어케 가죠???

 

 

 

 어느덧 35레벨이 되었습니다. 저 Elemental은 자체 공격은 약한데 얼음을 떨어뜨리는 게 참 아픕니다.

 

 

 

비스타를 또 찾고 있습니다. 여기는 어째선지 참 찾기 쉬운 곳에 있더군요.

 

 아니 저기를 대체 어떻게 올라가지??라 생각하면서 한 5분간 지붕위를 미친듯이 올라갔었는데...

 

 이렇게 마을 뒤로 아주 올라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뭐야 이게!!

 

 

 

이곳도 어째선지 장소가 등록이 안됩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요???

 

 

 

이제 저 곳도 거의 다 완료했고, 다시 다른 지방을 재패(?)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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