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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자2. 당시 저는 일섬이란 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죠. 다만 조작이...



 당시 PS2 최초의 100만장 돌파 타이틀로 불렸던 게임이 아마 귀무자였습니다. 지금 제 매형 되시는 분이 귀무자 2를 빌려줬었는데 이 게임은 중간 정도만 진행했기에 큰 기억은 없어요. 당시에 설명서도 없어서(매형이 버리신 건지...) 일섬 그런 시스템이 있는 줄도 몰랐었습니다. 신귀무자를 하면서 '아 이런 거도 있구나' 싶었지요. 그래도 게임 자체는 참 재밌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미칠 듯이 욕을 먹는 캡콤 특유의 어려운 조작(평소에는 왼쪽/오른쪽으로는 방향만 바꿀 수 있고, 앞으로 가면서 레버를 움직여야 옆으로 가는...)은 이 게임에도 유효합니다. 귀무자2는 나온 지 좀 된 게임이어서 개발 관련해서 성숙하지 않은 시기였기에 그나마 용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아마. 그래서인지 바이오하자드 4에서도 그런 조작을 고수했었죠. 다만 요즘 캡콤겜 안한 지 좀 되었는데 요즘은 안 그러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귀무자 2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시작부분의 비장한 분위기와 동료들과 얽히는 살짝 가벼운 듯한 분위기가 조화되어서 제 맘에 딱이었었거든요. 저는 예나 지금이나 너무 암울한 거는 싫어하다보니... 동료들과 스토리도 나름대로 있었습니다. 물건 같은 것을 줘서 친밀도 같은 걸 올리곤 했습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는 당연히 훌륭했습니다. 위키 보시면 일섬을 쓰지 않으면 진행도 어렵고 분위기도 못느낀다고 되어있던데, 저는 설명서를 못받아서 일섬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캐릭터로 일섬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주인공 외에는 자주 활용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귀무자, 이거 만한 게임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마이티 no. 9으로 말아먹었지만 이나후네 케이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진짜 어찌 보면 캡콤이 진짜 90년대 오락실 전성기 이후에도 이 시기에 명작들을 참 많이 만들었었죠.(바이오 하자드,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후에는 몬스터 헌터 등) 한번 더 생각해보면 꼭 캡콤 아니어도 당시에 PS2 액션 명작들 정말 참 많았었고 전체적인 액션게임의 수준이 정말 높았는데 요즘은 눈이 높아진 건지 대세가 달라진 건지 아니면 명장들이 사라진 건지 어째 엄청난 게임은 통 나오지 않아요.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도 정말 아쉽죠. 제가 아저씨가 된 것일까요. 옛날이 다소 그리워집니다.



신 귀무자의 그래픽. 당시에는 꽤 좋아보였는데 역시 PS2의 한계일까요...



 신 귀무자는 게임이 좀 더 쉬웠습니다. 귀무자시리즈하면 생각나는 요소가 바로 '일섬'이라는 것인데(비록 저는 2에서 못써봤지만), 주로 카운터를 넣을 때 반격기처럼 '팡'하면서 적을 순식간에 베어버리는 동작입니다. 이게 느낌이 꽤 굉장한데, 신귀무자에서는 특수기를 쓴 후에 일섬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뭔가 반격 각을 보지 않아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귀무자 2 영상을 보니 일섬의 호쾌한 느낌 자체는 귀무자 2가 더 깔끔해보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준수합니다. 지금 보니 그래픽이 별로인데, 당시 생각해보면 그래픽도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또 동료들이 여러 명 있는데 귀무자 2 같은 경우는 다른 게임처럼 그냥 주인공을 도와주는 서포터 수준이었지만 신귀무자는 동료들의 능력이 있어야 깰 수 있는 퍼즐도 있고, 동료들을 다 조작할 수 있는 등 시스템 수준이 꽤 높았습니다. 다만 모든 캐릭터가 일섬을 쓸 수 있긴 했지만 주인공 만한 효율은 나오지 않더군요. 아, 위의 시스템이 꽤 좋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참신한 방식은 아니고, 당시에는 이런 식의 게임이 많았던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소키라는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청귀? 한자로 대충 그런 이름이었죠. 본명은 유키 히데야스입니다. 원래 귀무자 시리즈는 악당이 보통 오다 노부나가인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넘버링은 아니어도 시리즈가 이어졌다는 의미인지 기존과는 달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최종보스입니다. 물론 원형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귀신같은 모습입니다. 귀무자가 원래 그렇지만요. 게임 제목답게 보스들은 하나같이 기괴하게 생겼습니다. 2에서는 오로지 오다와 오다의 졸개들(?)만 죽이는 것이 스토리이지만(3는 프랑스도 잠시 가는 것 같더군요.) 이 게임은 서양 캐릭터도 나오는데(그래서인지 서양인 아군도 나옵니다.) 제가 당시 영어를 못해서... 아마 서로 협력을 하는 스토리인 듯합니다. 나중에 그도 귀신스럽게 변하는데 역시 적잖이 기괴합니다. 이 게임도 게임 시작 하기 전에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있다...라고 경고를 미리 해주죠. 



그래도 화려함만은 요즘 게임 못지 않은 듯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또 나네요. 진짜 왜 그 다음 시리즈가 안 나오는 것일까요... 귀무자 매우 좋아했는데 아쉽습니다. 리메이크라도 해주지ㅠㅠ 캡콤 요즘 돈 벌기 힘들텐데 좀 이렇게라도 내라 좀... 스팀에라도 좀 갖고와라 좀... 제가 보통 2회차플레이는 잘 하지 않는데 지금 PS2가 있었다면 이 게임이랑 귀무자들은 다시 한번 쯤 해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글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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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G는 제가 처음으로 했던 몬스터 헌터 시리즈였습니다. 제가 중3때인가 그때 샀었는데 당시에는 몬스터 헌터가 그렇게 인기 있는 시리즈는 아니었습니다. psp로 나온 포터블 시리즈가 꽤나 인기를 끌어 붐을 타고 지금 일본의 국민게임 수준 반열에 오른 것이었죠. 저는 당시에 뭔가 독특해 보여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되어 몬스터 헌터 G를 구입했었습니다. 남자의 로망을 자극... 덤으로 한글이어서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몬스터 헌터 G. 몬스터 헌터 4가 나오기 전까지 유일하게 한글화되어서 출시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그래픽이 '어라? 원래 이랬나?' 싶었지만 당시에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설정이 은근히 다양해서 매우 맘에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시스템이 다양한 것도 아니고 몬스터도 패턴 등이 단순했지만 그만큼 무자비했었습니다. 리오레우스랑 싸우는데 애가 진짜... 불 쓰고 꼬리로 치고 날다가 돌진하다가 어쩌다가 거기서 한번 걸려서 벽으로 가는 순간 벽에서 무한 돌진을... 제 캐릭터가 딱 일어나려고 할 때 타이밍 맞춰서 일어나는 순간보다 살짝 빠르게 돌진을 합니다. 그러면 일어나자마자 딱 한 대 더 맞습니다. 데미지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수레에 실려갑니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요즘 애들은 적당히 돌진하면 벽에 갔다가도 딴 데 가고 불도 토하고 그러거든요... 하여튼 G는 하다가 좀 안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몬스터 헌터 2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플레이아시아(지금 있는진 모르겠네요)에서 몬스터 헌터 2를 구입했었습니다. 덤으로 공략집도 같이 구입했지요. 둘 다 일본판이었습니다. 당연히 일본어는 못 읽었지만 어찌어찌 글자만 비스무리한 것으로 맞춰가면서 했죠. 옛날에 포켓몬스터 GBA로 일본판 해보신 분은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저게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회복약이야!' 이런거...


몬스터 헌터 2. 저는 나쁘지 않게 했지만 욕도 많이 먹었죠.


 몬스터 헌터 2는 지금 생각해도 여러가지 시스템 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혼자 하기에 매우 좋은 시스템이라는 것이죠. 당시 게임상에서 시간 개념이 있어서 낮/밤이 구현되어서 채집 아이템도 다르게 나오고 맵도 몬스터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리고 몬스터를 잡을수록 현상금같은 개념이 있어서 현상금 액수가 주기적으로 바뀌고, 그외에 주민들에게 의뢰를 받거나 마을을 점점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후속작들과 동일합니다(여기서 시작된 시스템이죠.). 포터블 시리즈나 몬스터 헌터 4 / 크로스는 휴대용 기기로 나온 게임이기에 상대적으로 멀티 플레이가 자유롭지만 이번 작은 그렇지 않습니다. PS2로 나온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에야 멀티 플레이는 콘솔의 기본이지만 PS2는 멀티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멀티 플레이용 어댑터를 별도로 샀었어야 했기에 아무래도 하기 힘들죠. 그렇기에 혼자서도 어지간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질이 되었어야 했겠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나름 적절하게 만들었다고 봐요. 그 전까지는 말 그대로 스토리도 없고 노가다 반복ㅋ 정도였었거든요.


낮/밤마다 맵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저 몬스터는 리오레우스입니다.

초보용 몬스터들이지만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함정 등을 이용해서 적을 처치하는 전략적 요소도 있었습니다.

이 게임이 욕을 먹은 이유 중 하나인 고룡... 그래도 특유의 멋이 있습니다.


 게임도 정말 많이 발전했죠. 무기가 4종류나 더 생겼고 몬스터들도 신기한 애들이 많아져서 뭔가 놀랍다는 느낌이 많아졌습니다. 아 물론 좀 쓸때없는 아이템이 많아졌다던가 하는 부작용도 많고, 패턴이 이상하고 자비없기는 전작과 하등 다를 것이 없었어요. 한번 벽에 몰리면... 저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시리즈보다 난이도가 기본적으로 훨씬 높았습니다. 일단 체력이 되게 많았어요. 제가 과거에 몬헌 프론티어(2를 기반으로 했습니다.)를 잠시 하면서 느낀 거였는데 그 당시에 정말 힘들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 다이묘자자미 잡는데 참파도로 죽어라 때렸는데 43분인가 걸렸었습니다. 제가 물론 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령 몬헌2를 20시간 정도만 하면 초보 중에서도 왕초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다이죠자자미정도는 그냥 잡거든요. 최근 시리즈보다 분명히 어려웠습니다.


흔히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얀쿡. 이 몬스터를 잡아야 왕초보에서 초보가 됩니다.

 분명히 한번 하면 재밌었지만 이상하게 손에 많이 잡지는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최근작인 몬헌4는 한때 정말 폐인스럽게 했었지만(편의점 알바 할 때 손님 없으면 항상...) 이 게임은 이상하게 그러진 않았어요. 역시 몬헌은 닌텐도DS나 PSP처럼 어디에서나 폐인처럼 할 수 있게 해야 몰입도가 늘어나는 게임인 것 같아요. 그러니 국민게임으로 등극했던 것이겠죠. 그래도 한 때의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슈로대도 하면서 '게임으로 일본어를 배우겠다!'라고 생각도 했었는데 실상은 그저ㅠㅠ 지금도 글자만 몇 개 아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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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망조를 향해 가고 있는 소닉 시리즈이고 실은 망조를 넘어서 이미 좀 힘든 상태인데 과연 어디서 부터 잘못됐을까 하고 계보를 슥슥 올라가다 보면 많은 분들이 어째 이 작품부터 망했다는 얘기를 하던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분명히 이 게임 자체는 꽤 괜찮은 게임이며 나름대로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소닉 히어로즈 입니다.




소닉에서 없으면 허전한 도망치기...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플스방에서 이 게임을 처음 했었습니다. 저는 소닉을 좋아했기에 이 게임에 바로 빠져들었죠... 소닉하면 뭐니 뭐니해도 '소닉3' 아니면 '소닉3 너클즈' 이거 생각하실 분이 많죠. 그 통칭 '하이퍼 소닉', 하얀 소닉이 나온다는... 당시 제가 살던 아파트 8층에 살던 형이 게임기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하도 빨라서 할 엄두는 안나지만 형한테 한 판 해달라 하고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던 게임이었지요.
 초등학교 컴퓨터교실에도 슈퍼마리오랑 GTA2랑 피카츄배구랑 어지간하면 꼭 깔려있던 게임이기도 했지요. 하여튼 저는 의외로 이 게임은 많이 하진 않았는데 소닉 히어로즈와 당시 컴퓨터학원에서 받은 소닉 어드벤처 DX 데모판은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갑자기 옛날생각이 넘쳐나는군요. 이 게임은 PC판도 있고 플2, 엑박, 게임큐브판도 있으니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해보셨으리라 봅니다. 이 게임은 버전이 많은데 '그래픽이 어느 것이 가장 좋은 가'가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게임큐브는 그래도 괜찮은 그래픽을 보여줬습니다. 보통 콘솔vs피시하면 피시를 이길 수는 없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않았지요. 제 눈에는 게임큐브가 가장 좋은데 눈에 차이에 따라 여러 의견이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PS2판이 가장 구리다는 것입니다...




4개의 팀, 총 12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게임성은 현재 소닉 시리즈와 비교해봐도 꽤 독특합니다. 바로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종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3명을 조종한다고 해서 캐릭터를 자기가 선택하는 등의 자유도가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소닉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 12명을 3명씩 4팀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별로 개성을 살려 팀을 구성하는 것이죠. 한 팀은 스피드 파워 플라이 총 세명(?)으로 구성됩니다. 생각보다 팀마다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기술이 조금 다르고 난이도가 다릅니다. 아, 카오틱스팀은 뭔가 미션을 해결하는 형태였네요. 이게 어찌보면 신선하지만 마냥 좋은 이미지만 있던 건 아니었죠. 대표적으로 루즈 더 뱃은 원래는 너클즈와 같은 미션을 해결하는 캐릭터였죠. 그래서 너클즈와 비슷한 캐릭터였지만 여기서는 플라이 역할입니다. 그 외에도 대체적으로 개성이 조오금 죽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각자 포지션을 유지하는 한에서는 나름대로 차별화를 한 듯합니다. 물론 팬 분들 입장에서는 애가 갑자기 설정이 바뀌니 짜증날 수 있지요.





나름대로 멋있게 나온 메탈소닉이지만 보스는... 음...





 게임이 나온 지 10년이 넘었으니 스토리 다 말하겠어요. 솔직히 소닉 시리즈에서 소닉 어드벤처 정도 아니면 스토리가 중요한가 싶지만. 본래는 언제나 그렇듯이 에그맨이 나쁜 놈 이었지만 반전(?)으로 나름 오래간만에 메탈 소닉이 등장합니다. 메탈소닉은 옛날 소닉 만화중에서 소닉 VS 메탈 소닉 이거를 본 이미지밖에 없는데 여기 나오는 소닉이나 메탈소닉은 다 클래식판이어서 꼬마(?)스럽지만 여기 메탈소닉은 클래식 버전이기에 그래도 멋있게 생겼습니다. 뭐 보스몹은 다 비슷비슷하죠. 거대한 적을 향해서 소닉팀이 개돌을 하는 그런 방식...





레일 많죠. 스피드감은 빨라지지만 어어하다가 죽어버립니다.




 레일이 너무 많아서 까이는 면이 적잖이 있는 듯한데(확실히 많기는 합니다... 7스테이진가 거기서 부터 급격히 많아집니다.) 그래도 1스테이지로 쓰인 시사이드 힐(seaside hill)은 제가 지금 플레이 중인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도 쓰일 정도로 나름대로 인정 받는 맵이고, 괜찮은 맵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섀도우 더 헤지혹' 하다가 정말 많이 죽었는데 적어도 이 게임보다는 훨씬 조작이 수월합니다. 그리고 음악들은 소닉 시리즈가 쭉 그래왔듯이 정말 좋습니다. 주제곡도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Crush 40의 음악이고, 그 외에도 정말 좋은 음악들이 게임 내에 쓰입니다. 테마송도 좋은 음악이 많은데 다크 팀의 음악은 제가 요즘도 듣고 다닐 정도입니다. 정말 음악이 좋아요. 소닉 계속 영원해야 하는데... 요즘 왜 그런 졸작들만 만드는 건지ㅠㅠ 글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구한... 소닉 히어로즈의 음악 중 제가 기억이 나고 좋아하는 음악들을 마지막으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닝곡.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듣는 순간 소닉이 생각나는 곡.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팀 테마곡입니다. 물론 모든 테마곡이 다 좋습니다.



스테이지에서도 좋은 음악들은 많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게임의 시작을 장식하는 1스테이지 곡인데, 상쾌한 느낌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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