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부가 넘었습니다. 근데 이거 하고도 한 4, 5번은 더 해야 완결이... 부지런히 달리겠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59. 스퀘어홈 2


 토탈런처로 만든 런처로 알고 있습니다. 토탈런처는 은근히 굉장한 런처를 만들 수 있기에 깔끔하지만 무작정 칭찬하기에는 좀 그러네요. 특별한 기능 그런 건 없고 깔끔함으로 승부합니다. 윈10 모양을 참조했기에 간결하고 알아보기 쉽고 큼직큼직 합니다. 특별할 건 기대할 게 없어보이나 이정도면 썩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60. Launcher X

 첫 인상은 생긴 것도 그렇고 뭐 특별할 게 없었습니다. 다만 은근히 입맛대로 바꿔줄 수 있는 것들이 많더군요. 하나 새 기능은 눈이 떨어지는 효과인데 처음엔 폰이 살짝 느려지나 아마 큰 지장은 없을 듯합니다. 런처의 전반적인 속도를 살짝만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은 런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이쪽은 노바런처가 꽉 잡고 있는데 조금의 개성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61. 미니 데스크톱

 런처를 열면 어플들이 쫙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게 전부입니다...  저는 이 엄청난 단순함에 할 말을 잀잃어버렸지만 어플 일일이 여는거 귀찮으시고 위젯 그런거 안쓰시면 의외로 좋은 선택지가 되실 수 있다고 봅니다.





 62. HomeUX

 이 런처 괜찮습니다. 특별히 눈에 띠는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자신만의 개성이 있어서 좋게볼만하며 첫 화면만 봤을 때는 모든 어플이 표시되기에 다소 어지러울 수도 있지만 폴더를 만들거나 해서 활용함에 따라서 매우 깔끔하게 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화면만 다른 것이 아니라 조금 만질 수도 있기에 더 좋습니다.





 63. Bar launcher 

 이름은 런처지만 런처가 아닙니다... 전에 리뷰했던 것처럼 그냥 아이콘들이 생기는 것에 불과하죠. 하지만 이 어플에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운게 이 어플은 처음 쓸 때 매우 당황하게 되어있습니다. 뭐 설명도 하나도 없이 뜬금없이 딱 뜨면서 당황하다가 기능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특별한 것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쓸 필요는 없다 이거죠.






 요즘 리뷰하는 런처들 중에서는 눈에 띠는 녀석이 없어서 다소 아쉽습니다. 이런 짓은 원석 찾는 재미로 하는건데... 그나마 저 스퀘어 홈이 좀 괜찮습니다. 그래서인지 딱히 쓸 내용도 많지 않군요. 다음 런처들은 겉출한 녀석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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