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M launcher

 전형적인 중국의 런처입니다. 이 런처는 생긴 것도 중국의 런처입니다. 중국어가 조금 있어서 놀랐으나 그래도 영어가 주로 있긴 합니다. 별다른 특징이 없는 런처입니다...





 65. Lens launcher

 첫 화면에서 일단 당황하고 핸드폰 배경을 보니 더 당황했습니다. 말 그대로 어플들이 쫘~~악 나오고 화면을 누르면 그 부분이 확대가 되고 실행도 하는 런처인데 상당히 사람을 당황하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하지만 별다른 기능이 없어서 아쉬운 점도 많이 보이는 런처입니다. 딱 봐도 매우 어지럽기에 많이 쓰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66. Circle SideBar

 이 사이드바는 나름대로 이쁘게 생겼고 잘 활용하면 괜찮기에 나쁘지 않게 보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있는데, 기본 설정은 화면을 왼쪽으로 넘기면 사이드바가 나오게 되어 있는데 이게 원래 화면 왼쪽으로 넘기면 반응하는 기능과 중첩이 되어서 정작 사이드바 기능이 잘 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화면이 왼쪽으로 넘어가는 것과 사이드바가 나오는 기능이 중첩되는 경우가 있어(설정을 바꾸면 되겠지만) 꽤 불편함을 느끼실 분이 있을 듯합니다. 그거 외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충분히 쓸만하다고 보겠습니다.





 67. Air Launcher

 이 런처 괜찮습니다. 상당히 깔끔한 아이콘과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런처를 못찾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만 저처럼 제 마음대로 뜯어고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기능이 좋기에 만족합니다. 지금까지 리뷰했었던 수많은 중국 런처들 정도의 기능을 갖고 있지만 깔끔함으로 더 우위에 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68. yolo launcher 

 여러번 리뷰했었던 평범한 런처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단 바로 전에 리뷰했던 air launcher와 비교해봐도 전체적인 속도가 다소 느린 감이 있으며(특히 뉴스 기능이 있는데 목록이 안나오는...) 광고가 꽤 있는 편이어서 거부감을 가지실 분도 있으시리라 봅니다. 또 설정 기능이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그렇게 좋게 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69. UR launcher

 이름만 들으면 제 맘대로 이것저것 할 수 있을 것 같은 갓-런처의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뭐랄까... 정말 기초적인 수준의 개인화만 가능합니다. 눈에 띠는 기능으로는 UR Mood라는 것이 있는데... 특별한 설명이 없이는 이게 대체 뭔지 알 수가 없네요. 보아하니 상황에 따른 어플을 맞춰서 뭐 하는 것 같은데, 그냥 폴더 만드는 것과 큰 차이가 있는지 몰라서 저는 선뜻 추천해드리기 어렵습니다.





 70. Ap 15

 이 런처 역시 상당히 충격적인 화면을 보여줍니다. 글자밖에 없는... 아마 사용 빈도에 따라서 글자 크기가 바뀌는 듯 한데 나름대로 스타일리쉬한 런처여서 개성을 찾으시는 분께 강력추천드립니다. 글자밖에 없어서 용량도 적고 속도도 나름 괜찮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요소라고 봅니다. 문제점은 이거밖에 없다는 것... 위젯 그런거는 바라면 안됩니다. 그래도 이거는 무조건 못 쓸 런처라고는 못하겠습니다.





 71. Swift Launcher

 이름과 아이콘은 멋들어지지만 실상은 뭐 특별한 기능 자체가 없는 런처입니다... 당분간 그냥 쓰지 마심을 추천드립니다... 보아하니 뭐 삼성 LG 다르다 이런 말이 댓글로 있는데 저는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LG 유저들의 절규와 삼성 유저들의 부심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않은 풍경..





 72. bravo launcher

 딱히 이름과 성능간의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기능 자체는 이것저것 있는 듯하지만 너무 디자인이 투박하고 설정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강하게 호불호가 갈릴 런처입니다.






 오늘 리뷰했던 런처들은 전체적으로 그렇게 좋은 런처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아쉽기도 하고, 분량에 비해서 많은 수의 런처들을 한 번에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런처들은 Ap 15정도가 있겠습니다. 확실한 개성도 있고, 글자가 나름대로 멋을 내기도 하기에 나름대로 쓸만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리뷰도 2~3번만 더하면 다 끝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MYIG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와 평론, 문화에 대한 모은 감상과 체험, 개인적 경험에 대한 모든 기록을 하는 블로그입니다.

,

 어느새 10부가 넘었습니다. 근데 이거 하고도 한 4, 5번은 더 해야 완결이... 부지런히 달리겠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59. 스퀘어홈 2


 토탈런처로 만든 런처로 알고 있습니다. 토탈런처는 은근히 굉장한 런처를 만들 수 있기에 깔끔하지만 무작정 칭찬하기에는 좀 그러네요. 특별한 기능 그런 건 없고 깔끔함으로 승부합니다. 윈10 모양을 참조했기에 간결하고 알아보기 쉽고 큼직큼직 합니다. 특별할 건 기대할 게 없어보이나 이정도면 썩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60. Launcher X

 첫 인상은 생긴 것도 그렇고 뭐 특별할 게 없었습니다. 다만 은근히 입맛대로 바꿔줄 수 있는 것들이 많더군요. 하나 새 기능은 눈이 떨어지는 효과인데 처음엔 폰이 살짝 느려지나 아마 큰 지장은 없을 듯합니다. 런처의 전반적인 속도를 살짝만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은 런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이쪽은 노바런처가 꽉 잡고 있는데 조금의 개성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61. 미니 데스크톱

 런처를 열면 어플들이 쫙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게 전부입니다...  저는 이 엄청난 단순함에 할 말을 잀잃어버렸지만 어플 일일이 여는거 귀찮으시고 위젯 그런거 안쓰시면 의외로 좋은 선택지가 되실 수 있다고 봅니다.





 62. HomeUX

 이 런처 괜찮습니다. 특별히 눈에 띠는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자신만의 개성이 있어서 좋게볼만하며 첫 화면만 봤을 때는 모든 어플이 표시되기에 다소 어지러울 수도 있지만 폴더를 만들거나 해서 활용함에 따라서 매우 깔끔하게 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화면만 다른 것이 아니라 조금 만질 수도 있기에 더 좋습니다.





 63. Bar launcher 

 이름은 런처지만 런처가 아닙니다... 전에 리뷰했던 것처럼 그냥 아이콘들이 생기는 것에 불과하죠. 하지만 이 어플에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운게 이 어플은 처음 쓸 때 매우 당황하게 되어있습니다. 뭐 설명도 하나도 없이 뜬금없이 딱 뜨면서 당황하다가 기능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특별한 것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쓸 필요는 없다 이거죠.






 요즘 리뷰하는 런처들 중에서는 눈에 띠는 녀석이 없어서 다소 아쉽습니다. 이런 짓은 원석 찾는 재미로 하는건데... 그나마 저 스퀘어 홈이 좀 괜찮습니다. 그래서인지 딱히 쓸 내용도 많지 않군요. 다음 런처들은 겉출한 녀석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블로그 이미지

MYIG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와 평론, 문화에 대한 모은 감상과 체험, 개인적 경험에 대한 모든 기록을 하는 블로그입니다.

,

 음... 지금은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53. Limpus launcher

 이 런처 괜찮습니다. 뭔가 투박하게 생긴 아이콘과는 달리 상당히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어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해 아주 좋은 런처였습니다. 1부에 나왔어도 충분했을 런처라고 보이고 더 인기를 끌 수 있는 런처라고 생각합니다.





 54. Sf launcher 2

 첫인상으로 사람을 매우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게 런처라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실험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는데 기본 화면에서는 매우 단순한 화면과 위젯 정도만 불러올 수 있고 그 외의 기능은 거의 배제시켜 상당히 독특한 런처였습니다. 특별한 기능이 있는건 아니지만 단순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딱이지 않을낀 싶고 이런 옆으로 가지 않고 밑으로만 내리는 어플들 중에서도 이쁜 녀석들 많은데 조금만 더 미관에 신경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나쁘진 않습니다.





 55. 3d launcher vs

 화면부터 심히 투박하여 거부감이 들었는데 런처를 실행한 모습은 아주 충격적이었습니다. 3d 블록 그자체... 하지만 이 런처는 그게 다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솔직히 이 런처를 쓰실 분이 계실까 싶습니다. 속도도 조금 느린거 같고 말이죠.





 56. XH launcher

 무난하다면 무난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좋지는 않습니다. 중국산 런처인것 같은데 경험상 느낀 중국식 런처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고 개성도 없어 좋게 봐주기는 어렵습니다. 초반에 렉이 많이 걸리고 응답없음이 많이 뜨는 것도 평가에 독이 되는 요소입니다. 패치가 뜨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영 그렇네요.





 57. ZenUI

 첫인상은 맘에 들었었습니다. 나름대로 깔끔하고 뭔가 여러가지 있고. 다만 런처가 전체적으로 자주 끊기는 감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버벅거린다는 느낌이지요. 그거 외에는 무난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뭔가 눈에 띠는 부분 역시 없어 딱 거기까지...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런처입니다. 용량이 큰 것은 덤입니다.




 58. Pop launcher

 자체적인 기능은 뭐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상당히 감각적인 아이콘과 배경화면이 특징입니다. 깔끔한 UI와 조화되어 매우 이쁘지만 거기까지...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더 발전하기를 바라야하는 런처인 듯합니다.







 오늘 리뷰했던 런처들은 그다지 좋은 것들이 없네요. 그래도 조금 개선하면 좋아지겠다 싶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할 이야기가 없는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MYIG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와 평론, 문화에 대한 모은 감상과 체험, 개인적 경험에 대한 모든 기록을 하는 블로그입니다.

,